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돌 마스터 SideM/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내용 === 죠난 제1고등학교([[High×Joker]] 멤버들이 다니는 학교)의 문화제가 다가오는 어느 날, [[이세야 시키|시키]]가 팬더 모양의 호러복장(?)을 입고 프로듀서를 놀라게 한다. 어떻게 된 일인가 했더니, [[후유미 쥰]] 왈, 문화제에서 시키의 클래스가 하는 코너가 유령의 집이라고. 그리고 바로 시키가 메가팬더의 집이라며 부정한다. 평범한 귀신의 집은 수수하다고. 하지만 프로듀서는 수첩을 보더니, 아쉽게도 문화제날, [[High×Joker]]에게 일이 들어와서 무리일거라고 하면서 묘하게 수첩으로 얼굴을 가리고 큭큭거리고 있었다. 알고 보니, 그 일이라는게 죠난 제1고교의 문화제 라이브 공연이었던 것. 그 발표가 있은 후, [[High×Joker]] 멤버들은 자신의 학교 문화제에 자신들을 알리는 큰 라이브가 잡힘을 자축한다. 그 때 리더인 하야토가 기타로 낯선 곡을 들려준다. 하야토는 이번에 좋은 기회이고 하니 신곡을 모두에게 들려줬으면 한다고 자신의 뜻을 밝힌다. 멤버들 모두 마음에 들어하여서 그 날부터 하야토는 작곡에 몰두하기로 한다. 쥰도 도와주겠다고 해서 하야토는 기운을 얻는다. [* 이 신 직후에 전봇대의 조명이 5개 나오는데 하나가 깜박거림을 반복하는데. 이는 쥰의 내적 갈등을 암시하는 복선이다.] 하야토는 그 날부터 밤을 지새우면서까지 작사에 힘쓴다. 하지만 문화제까지의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기에 하야토는 조급해한다. 그걸 지켜본 하루나는 '''나도 뭔가 도와야겠는걸.'''이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하야토는 경음악부의 부장을 하고 있는만큼 문화제 집행위원회의 회의도 참석하는 등 바쁘게 돌아다닌다. 그 후 동아리실에 모인 [[High×Joker]]는 문화제 집행위원회 측에서 무대 콘셉트을 잡아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그 때 시키가 아주 대놓고 헛기침을 하는데, 그걸 못마땅하게 지켜보던 쥰은 시키에게 의견이 있냐고 묻자, 시키는 자신이 준비해놓은 연출 노트를 선보인다. 다양한 의견이 나왔고, 한 사람씩 자신의 의견을 그 노트에 적기로 합의를 보고, 하야토는 쥰에게 뭐가 제일 필요한 것 같냐고 묻자 쥰은 '''연습'''이라고 답한다. 어중간한 공연은 절대로 하기 싫다며. 하지만 쥰의 심상치 않은 표정을 나츠키는 눈치챈다. 그 후 시키와 하루나는 무대 장비 점검을, 하야토는 문화제 집행위원회에 갔고, 나츠키는 시키의 연출 노트에 자신의 의견을 적고 있는데, 나츠키는 아까 전의 쥰이 이상했는지 '''무슨 일 있어?'''라고 묻는다. 쥰은 잠깐 뜸을 들이더니, '''아무것도.'''라고 답한다. 한편 장비 점검을 마친 시키와 하루나. 하루나는 수고한 시키에게 음료수를 사주기 위해 잠시 자리를 뜨고, 시키는 곧 서게될 무대를 상상하며 즐거워한다. 그 때 시키의 친구가 무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응원을 보내자 시키는 그 말에 기분이 업되어서 자신들의 콘셉트을 말 그대로 스포일러하는 사고를 저지른다. 다음 날 결국 교내에 그 소문이 쫙 깔리고 말았고, 시키는 이 일을 사과한다. 하지만 하야토는 괜찮다며 이번에 그 소문을 진짜로 만들만큼 열심히 힘쓰겠다고 하며 시키를 이해해준다. 그러자 시키도 다시 불타올라서 기분이 업되지만. 그 때 갑자기 쥰이 덜컥 화를 낸다. 만약에 준비가 끝나지 못하면 시키가 책임질거냐면서. 겨우 나츠키가 쥰을 말리지만. 방금 전까지 불타올랐던 시키는 말 그대로 사그러든다. 그 후 기운없게 하교하는 시키. 그러다가 하야토의 라인을 보고 다시 기운을 얻는다. 한편 쥰은 확실히 내적 고민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하야토는 프로듀서에게 문화제 스케줄을 확인받는다. 프로듀서는 아무래도 하이조커 멤버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어서[* 당시에는 하이조커 멤버들이 소속사 내에서는 제일 어렸기에. 도와주고 싶었던 모양.] 도와줄 것이 있냐고 묻는데 하야토는 신곡 준비가 조금 고민되고, 멤버들 사이에 조금 갈등이 있음을 내비치지만. 하야토는 정신을 차리며 자신이 리더인만큼 책임지고 이끌겠다며 사무실을 떠난다. 그런데 그 때 시키의 연출 노트를 떨어뜨리고 마는데, 프로듀서는 그 노트를 발견한다. 한편 나츠키와 하루나는 연습실에서 반주 연습을 한다.[* 말을 들어본건대 웬일로 나츠키가 하루나를 불러서 같이 한 듯.] 그 후 하루나는 그나마 쥰과 가까운 나츠키에게 '''쥰 녀석, 무슨 고민 있는거 같지 않아?'''라고 묻자, 나츠키는 '''분명히 쥰...자신에게 초조한 것이 아닐까? 자신과는 다른 시키는...누군가를 즐겁게 하는 것. 그런 걸 잔뜩 생각해서 고민하고 있다고 생각해.''' [* 이 대사는 나츠키가 얼마나 쥰에 대해서 확실히 알고 있는 부분이며, 믿고 있음을 내비치는 대사이기도 하다.] 그리고는 나츠키는 하루나에게 지금 즐겁냐고 묻자. 하루나는 '''이런 것까지 생각해본 것은 처음이야. 물론 잘 안되고 힘들 때도 있지만, 다 같이 높은 곳을 노리는 건 좋은 것 같아.'''라고 답한다. 나츠키도 조용하게 그 말에 긍정을 표한다. 하루나는 시키랑 같이 노래방을 가자고 나츠키를 제안을 하려고 하는데. 나츠키가 갑자기 뭔가를 보고 어버버하며 놀라는 표정을 보이는데. 그건 바로 자신들의 문화제 스테이지 광고 전단지였던 것. 한편 쥰은 하야토와 만나러 가는 길을 가던 도중에 어떤 여성 두 명이 어떤 전단지[* 위에 거론한 [[하이조커]]의 문화제 스테이지 광고 전단지] 을 들고 이야기를 하던 것을 듣게 되는데. 그 전단지와 그 전단지를 나눠준 남자애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뭔가를 눈치채고 달려나간다. 역시 그 전단지는 시키가 만들어서 나눠주고 있었던 것. 그 때 쥰이 갑자기 나타나자 놀라는 시키. 자신은 평범하게 문화제 라이브를 알리고 싶었을 뿐이라며. 그리고 그 일[* 자신이 교내에 라이브 스포일러를 날린 일.] 이후 줄곧 생각했었다고 밝힌다. 자신이 하야토나 쥰처럼 곡을 잘 만드는 것이 아니기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이것밖에 없다고 생각했다고. 그리고 하이조커를 알릴 수 있는 건 이것밖에 없었다고. 그리고 확실하게[[하이조커]]는 사람들을 즐겁게 할 수 있을 거라고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한다. 그러자 쥰은 '''어째서 그런 말을 할 수 있는거죠?'''[* 이 부분을 보면 아까 나츠키가 말한 것이 사실임을 알 수 있다. 뭔가에 북받쳐서 손에 힘을 주는 쥰의 모습을 볼 수 있다.]라고 묻자. 시키는 신입생 환영회[* 7화 초반에 나왔던 부분.] 때의 하야토와 쥰과 나츠키를 보고 자신의 인생이 바뀌었으며, 그 곳에 즐겁게 연주에 임하는 세 사람을 보고 감동받았는데, 그 감동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싶다고 말한다. 쥰은 그 때 내가 즐거워보였다는 말에 동요한다. 그 때 시키는 미소를 가득히 지으며 '''하이조커는 최고니까요!'''라며 답하자 쥰은 뭔가를 느낀 듯 '''시키 군...너는..'''[* 아마도 그 때 시키가 장난이 아닌 진심으로 [[하이조커]]를 아끼고 있음을 쥰도 확실히 느낀 모양.]이라고 물을려는 찰나에 바람이 불러와 전단지 일부가 바람에 휘날린다. 그 바람에 말을 걸 타이밍을 놓치지만. 시키가 이 많은 전단지를 철야를 해서 만들었으며, 그 날 아침부터 열심히 나눠줬음을 알고서는 전단지 배부를 도와주겠다며 먼저 손을 내밀어준다. [* 이 신 직전에 전단지가 든 박스를 보면 알겠지만 그렇게 많이 나눠주지 못했음을 알 수 있다. 게다가 그 때는 저녁놀이 지고 있었다.] 뒤늦게 하루나와 나츠키는 전단지를 받았다는 곳을 향하는데. 그 곳에는 쥰과 시키가 열심히 전단지를 나눠주고 있었고, 그들도 합류한다. 그 후 꼴찌로 하야토가 그 소식을 듣고 합류하며 전단지를 나눠준다. 그 후 마침내 신곡을 완성시킨 쥰과 하야토. 하지만 무대 연출 기획에서 애를 먹고 있는 시키,하루나,나츠키. 우리다운 연출이 없을까라면서 고민하던 그들에게 쥰은 '''참신함도, 화려함도 없지만 멤버 소개를 넣는 것이 어떨까요?'''라고 의견을 내놓자 바로 채택되고, 그 이후에도 연출 기획은 계속되어서 나왔고, 새벽 6시가 되어서야 모든 준비가 끝났다. 그리고 시작하게 된 문화제 내 [[하이조커]]의 무대. 그리고 프로듀서가 준비해준 무대 콘셉트까지 준비 OK.[* 프로듀서의 팔에 시키의 기획 노트가 있는데, 이는 프로듀서가 그 노트를 보고 하이조커의 무대를 꾸미는 것을 도와줬음을 알려준다.] 그리고 하이조커의 멋진 신곡과 함께 하이조커와 관중들은 하나가 되어 말 그대로 분위기를 불태우며 즐긴다. [* 문화제의 관객들치고는 꽤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데. 이는 전단지 효과가 제대로 성공했음을 보여준다.] * OP * [[Reason!!]] * 삽입곡 * [[OUR SONG -それは世界でひとつだけ-]] - [[High×Joker]] * ED * [[Sunset★Colors]] - [[High×Joker]]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